[일반생물학실험보고서] 생태학실험 소금쟁이 날개 발생 비교 분석 보고서 (A+)

소개글

"[일반생물학실험보고서] 생태학실험 소금쟁이 날개 발생 비교 분석 보고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밀도와 성에 따른 날개 발달 차이
가. 날개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나. 날개 발생 차이 예측
다. 실제 결과 및 고찰

2. 밀도와 나이에 따른 행동 변화

본문내용

1. 밀도와 성에 따른 날개 발달 차이
가. 날개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1) 유전적 요인 – 성에 따른 차이
수컷이 구애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를 받아들인 암컷이 배를 숙이면 수컷이 암컷 등 위에 올라타 짝짓기가 시작된다. 이러한 교미 자세에서 날개 발생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암컷 등 위에 올라타는 수컷의 날개 발생 비율이 높을 것이다.
2) 환경적 요인
(1) 낮과 밤의 길이 차이
낮의 길이가 긴 여름에는 날개 길이가 짧거나 날개가 없는 개체의 비율이 높다. 그 이유는 충분한 먹이가 있어 번식을 하며 이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낮의 길이가 짧은 겨울에는 날개 길이가 긴 개체의 비율이 높다. 그 이유는 추운 시기가 오기 전에 월동을 위한 장소로 이주를 하여 휴면기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2) 밀도의 차이
밀도가 높으면 소금쟁이는 스트레스를 받아 그 상태를 벗어나려고 한다.

참고 자료

Tetsuya Inoue and Tetsuo Harada, Sensitive Stages in the Photoperiodic Determination of Wing Forms and Reproduction in the Water Strider, Aquarius paludum (Fabricius), Zoological science 14, Zoological Society of Japan,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