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단전호흡 수련일지
- 최초 등록일
- 2020.08.3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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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지대학교 수련일지 과제입니다.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이걸 그대로 제출하시는건.. 왜 안되는지 아시죠,,?
대부분 사람들 1-2페이지만 내고 말아서 제가 고득점 받았던거 같습니다.
기말과제라 점수는 발표하지 않으셨지만 결석 3번했는데도 최종학점은 A+ 받았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날짜: 19.11.08
수련시간대: 24시 20분~ 24시 50분
수련내용: 목,허리돌리기(3분씩), 허리내밀기(1분), 누워서 호흡(30분)
특기사항: 더 나은 수면을 위해 오늘도 호흡을 수련하기로 했다. 사전에 몸풀기 운동을 간단하게 했다. 다리를 뻗고 고관절을 잡고 몸을 앞, 옆으로 내밀었다. 몸풀기를 할 때마다 고개를 들고 하는게 아직은 어색하다. 고개도 숙여야 더 많이 내려가서 효과가 더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걸 22년만에 알았기 때문이다.. 항상 몸풀기를 하면 기본적으로 목이랑 허리돌리기는 필수적으로 한다. 어깨도 돌려주고 팔도 손바닥으로 잡아서 쭉 펴준다. 몸을 시원하게 늘려주고 숨을 한 번 크게 들이마시고 침대에 누워서 호흡을 했다. 가슴에 손을 올려서 내 호흡의 간격을 확인하고 점점 가라앉는걸 느꼈다. 그러고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다.
11월 11일
23시 20분~ 23시 40분
21분
오늘도 평소와 같이 위에 적었던 몸풀기 운동(목돌리기, 허리돌리기, 어깨돌리기, 팔뻗기)을 하고 어김없이 누워서 호흡을 수련했다. 가장 간단하기도 하고 자기전에 하면 숙면에 도움이 돼서 요즘 나에게 필수인 수련법이다. 오늘은 손을 아래로 내리고 바닥과 내가 붙어있다고 느끼면서 누웠다. 뭔가 내가 바닥이랑 점점 늘러붙는?? 느낌이 들었는데 싫은게 아니라 오히려 편안했다.
11월 14일(새벽)
1시 00분~ 1시 30분
28분
수면 전에 호흡법 오늘로 4일차다. 아직 뚜렷한 변화는 없지만 확실한건 잠드는데 2시간 이상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냥 호흡만 수련하는거보단 그 전에 몸을 풀고 호흡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오늘은 내 다리를 주물러주는 수련을 했다. 내 종아리, 발목, 허벅지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친구와 같이 발목아 고마워 하면서 하니까 재미도 있었다. 몸을 다 풀고 침대에 누워서 잔잔한 피아노 노래를 틀고 눈을 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