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기 시험은 교사의 주관성이 크게 개입될 수 있는 시험이다. 이를 보다 공정하게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
- 최초 등록일
- 2020.08.26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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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계량적 기준 설정
(2) 다수의 평가 취합
(3) 신기술의 도입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시험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상당 부분 활용되는 것들에는 필기시험이 그 주를 이루고 있지만, 평가 내용 성격상, 그리고 목적에 따라 말하기 시험이 사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비교적 기준이 수치상으로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는 필기시험과는 달리(예를 들어 5지 선다형의 객관식 등) 말하기 시험에는 다분히 평가자의 주관적이 채점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평가 방식에 있어서 공정성의 여부는, 그 논란의 여지를 피할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것이 진정으로 객관적인 것이고, 또한 무엇이 주관적이라고 볼 수 있는가? 객관성에 대해 정의를 내리면 주관의 영향을 받지 않고 누가 보아도 그러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고 이는 모든 사람이 공통적, 주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다. 주관성은 그 반대의 성격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정의들을 토대로 본고에서는 말하기 시험의 객관성을 어떠한 방식으로 확보하여 공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논할 것이다.
2. 본론
(1) 계량적 기준 설정
먼저 위에서 내린 객관성의 정의에 따라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지표들을 이끌어 내기 위해 생각해야 할 부분은, 추상적인 것이 아닌 구체적인 기준을 명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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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태, 최병삼, 이제영, 장훈, 백서인, 김단비, 추형석, 오혜연, 정혜동, 신사임, 김선진. (2019). 인공지능 기술 전망과 혁신정책 방향 - 국가 인공지능 R&D 정책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 정책연구, (),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