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지역유적 『쪽샘 유적지구』
- 최초 등록일
- 2020.08.22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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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쪽샘지구는 4~6세기대의 신라귀족들의 집단 묘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쪽샘지구(384,000㎡)는 경주시 황오동과 황남동 그리고 인왕동 세 곳에 걸쳐져 있다. 이곳에는 황남동 고분군(사적 제40호)의 일부와 황오동 고분군(사적 제41호), 인왕동고분군(사적 제42호)이 위치한다. 신라 궁성인 월성과 인접한 모습으로 볼 때 왕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1906년 금서룡(今西龍)에 의해 황남동(皇南洞)과 동천동(東川洞)고분 각 1기가 최초로 조사되었고, 이후 1909년에 황남동과 서악리(西岳里)의 고분 각 1기를 조사하였다. 이때 처음으로 적석목곽분 구조의 일부가 밝혀졌다.
참고 자료
문화재청·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발굴조사 성과 경주 쪽샘유적』,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010
國立慶州文化財硏究所·慶州市, 『慶州 쪽샘遺蹟 發堀調査 報告書Ⅰ -A 地區-』, 서재문화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