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A+] 환경사건 관련 정책 분석 & 실천방안 (주거환경-실내공기)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과제로 주거환경 특히, 실내공기질 관련된 사건과 정책, 실천방안에 대해 분석한 자료입니다.
주택에서 검출되는 발암물질인 '라돈',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질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부 자료 <제 4차 실내공기질 관리계획>을 참고하여 실천방안 상세히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거주환경 내 '라돈' 물질 검출 - 라돈 방사선 침대 사태 후
2.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3. 제 4차 실내공기질 관리계획
4.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지침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거주 환경 내 ‘라돈’ 물질 검출 – 라돈 침대 사태 후
[ 라돈이란? ]
공기, 물, 토양 등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는 무색ㆍ무취ㆍ무미의 방사성 기체로, 우라늄(U-238)과 토륨(Th-232)이 몇 단계 방사성 붕괴를 거듭한 후 생성된다. (사람의 감각으로는 감지되지 않는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능 물질)
- 전체 인체 노출경로 중 약 95%가 실내공기를 호흡할 때 노출되는 것이며, 이 밖에 라돈이 들어있는 지하수를 사용할 때 노출될 수 있다.
- 호흡에 의해 폐에 들어오면 핵종은 기관지나 폐포에 침착하고, α선을 계속 방출
-> 세포 중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킴 -> 폐암 발병 가능성 ↑

“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 61.7% 발암물질 라돈 기준 초과＂
[ 2018년 OO침대 라돈 검출 ]
2차 조사 결과 매트리스 속커버나 스폰지에 모나자이트가 포함돼 연간 피폭선량이 1밀리시버트(mSv)를 초과하는 제품 7종에 대해 수거 명령 내림
-> 하지만, 침대와 같이 인체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체 뿐만 아니라, 국내 건축물의 천장재, 벽재 등에서도 방출 가능한 점이 우려가 됨

참고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생활 속의 라돈」,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 61.7% 발암물질 라돈 기준 초과」, 『중앙일보』, 2019.06.26., https://news.joins.com/article/23587291.
「경남도 내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초과 ‘최다＇」, 『경남신문』, 2019.10.07.,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63600.
환경부, 『제 4차 실내공기질 관리계획(2020~2024)』, 20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