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책요약] 올리버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08.19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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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책요약] 올리버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배경
2.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의 줄거리
3.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마무리
본문내용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배경
‘인간은 병 없이 살아갈 수는 없을까?’
니체의 의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영국출신 신경학 전문의인 ‘올리버 색스’의 저서이다.
이미 ‘깨어남’, ‘편두통’ 등 여러 편의 저서로 독자를 만난 ‘의학계의 계관시인’으로 유명한 분이다.
그중에서도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전 세계적으로는 물론, 특히 우리나라에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저자가 직접 만나 치료와 대화를 거친 환자 중, 24개 에피소드를 4부로 나누어 구성한 책으로, 환자를 만나며 저자는 단순한 ‘병명’으로 환자를 대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p. 10
‘인간이라는 주체 즉 고뇌하고 고통받고 병과 맞서 싸우는 주체를 중심에 놓기 위해서는 병력을 한 단계 더 파고들어 하나의 서사,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에만 우리는 비로소 무엇이? 뿐만 아니라 누가?를 알게 된다. 병과 씨름하고 의사와 마주하는 살아 있는 인간, 현실적인 환자 개인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소설보다는 한 의사의 임상연구서에 가까운 책이다 그럼에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독자를 감동시키는 이유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의 줄거리
[1장 상실]
‘상실’이라는 단어는 신경학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는 단어로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상실이 등장한다. 보통 사고나 질병 발달 장애로 인해 사람들은 신경 및 정신의 일부를 상실하게 된다.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시각적 인식불능증
오랜 음악선생님의 일한 한 P선생은 아이들의 얼굴을 인지하지 못한다. 익숙한 목소리를 통해 사람들을 인지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아내를 모자로 착각하며 엉뚱하지만 그는 음악으로 남을 삶을 살아갈 것이다.
- 길 잃은 뱃사람: 코르사코프증후군(기억상실증)
19살의 1940년대 기억과 지성을 가진 젊은이로 살아가는 49세 지미G.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