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뇌손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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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분류
1) 두피열상
2) 폐쇄성 두부손상
3) 두개골절
4) 두개저골절
5) 외상성 두 개강 내 혈종

2. 진단검사
1) 신경학적 검사
2) 방사선 검사
3) 기타 진단검사
4) 혈액검사

3. 임상증상
1) 기도와 호흡양상
2) 활력징후의 변화
3) 신경계 증상
4) 심리사회적 증상

4. 치료
1) 비수술요법
2) 정상체온 유지
3) 감각과 인지기능 증진
4) 적절한 영양상태 유지
5) 합병증 예방

본문내용

- 10대 사망원인에 포함되며 전체 사망자 수의 약 3.0%를 차지
- 원인: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가장 흔함), 5세 이하는 낙상, 교통사고 5-15세 는 자전거, 스케이트, 낙마, 스포츠활동 15-40세는 교통사고가 일반적 원인임
- 남자가 여자보다 4배 많다.
1. 분류
1)두피열상
- 머리뼈 골절의 가능성도 함께 고려하여 머리뼈 X선이나 CT를 찍음
2)폐쇄성 두부손상
(1)뇌진탕
- 머리에 가해진 외부충격에 의해 신경기능이상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
- 보통 의식상실이 5분 이내에 회복됨
- 의식이 깨어난 다음에는 외상 직전이나 직후의 기억이 없어지는 외상성 기억상실증이 발생하기도 함
(2)미만성 축삭손상
- 교통사고와 같은 급격한 가속과 감속 손상의 결과로 발생
- 엇갈림손상(전단손상)이라고도 함
- 약 80%가 비출혈성 병소로 나타남
- 손상 후 종괴나 허혈성 병변 없이 의식수준 저하 상태가 지속, 두 개내압상승, 피질박리경직, 제뇌경직, 뇌부종 등이 나타남
- 균형장애, 운동기능장애, 인지기능장애가 유발
(3)뇌좌상
- 연질막이 파손되어 겉질과 백색질 부위에 점출혈과 출혈 주변으로 부종, 조직 괴사 등이 혼재한 형태
- 주로 함몰두개골절에서 흔히 발견, 머리가 고정된 물체에 부딪혀 발생
- 뇌조직이 머리뼈 내부에서 충돌하여 일차 손상을 입고 다시 반동으로 충격을 받은 반대쪽 부위가 머리뼈 내부에 부딪혀 발생하여 이차손상의 원인이 됨
3)두개골절
(1)선상골절
- 연속성의 단순한 파괴,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선상골절은 특별한 치료를 필요하지 않음
(2)함몰두개골절
- 뇌조직 안쪽으로 머리뼈가 함몰된 상태, 흔히 뇌열상과 감염을 초래
- 개방성 함몰두개골절: 골수염이나 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함
(3)단순골절
- 조각이 나거나 열상을 동반하지 않은 골정
(4)분쇄골절
- 다중 선상골절, 직접적이고 강한 힘에 의한 충격으로 발생

참고 자료

trombly 6th
pedretti 6th
황옥남 외, 2017, 제 7판 성인간호학 하권, 서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