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orial Program과 Taught Program(Course Work)의 장·단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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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프로그램이란 교수, 강사, 대학원 박사 수료생 등 튜터와 학생이 일대일 혹은 일대다로 만나 일주일에 한두 번씩 직접 대면하고 학습하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튜터와 상의하여 정한 주제에 관해 스스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여 에세이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수업 시간에 튜터는 학생의 에세이를 비평하고 학생은 그 주장을 방어하고 논증을 제시하며 서로 토론한다.
이 설명을 보고 1학년 때 배운 소크라테스 문답법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생각난 것이 “The Learning Payramid”는데, Lecture(강의) 수업은 5%의 기억 효과가 있지만 Group Discussion(그룹 토론)은 10배인 50%의 기억 효과를 냈다.

참고 자료

<옥스퍼드 튜토리얼>(바다출판사, 2019)
<대학의 수업방법과 교수행동에 나타나는 특징>(길양숙, 2011, 한국교원교육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