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독후감 리포트

소개글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라는 도서의 독후감 입니다. 분량은 1장 반 정도 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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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사란?” 이 질문은 중학교 3학년 당시 내가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날부터 꾸준히 던져왔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최근이 되어서도 확정지어 답하기 어려웠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은 어느 한 가지로 확정지어 말할 만큼 단순하지도, 좁지도 않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답답함은 언제나 스스로가 어떠한 사회복지사가 될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 족쇄와 같았다. 하지만,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라는 도서를 접하면서 나를 얽매이던 족쇄는 다음의 서문에 나온 내용을 기점으로 부서지게 된다.

‘사회복지사는 직접 돕는 사람이 아니라, 그 당사자로 하여금 얻게 하는 사람이요, 주변의 다른 이들로 하여금 그를 돕게 하는 사람이다.’ (p13)

나는 위 내용을 토대로 사회복지사란 그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당사자와 서비스를 배합해주는 일률적인 업무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당사자로 하여금 강점을 찾도록 격려하고, 지역사회로 하여금 당사자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서로가 상호 도움을 주는 사회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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