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간관계를 통한 성공사례 조사

소개글

"올바른 인간관계를 통한 성공사례 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패치 아담스
Ⅰ. 세상 끝에서 희망을 찾다
Ⅱ.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찾았어!
Ⅲ. 환자들은 나의 친구
Ⅳ. 현실과 이상의 괴리
Ⅴ. 난 패치 아담스!

2. 하워드 헨드릭스

본문내용

Ⅰ-Ⅰ. 세상 끝에서 희망을 찾다

1969년 헌터 아담스는 자살을 하려다 실패하고 삶의 목적과 의욕을 완전히 잃은채로 정신병원에 들어간다. 그의 얼굴표정에서는 어떠한 의욕도 찾을 수 없었으며, 그는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세상의 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정신병원에서 그는 세상을 새롭게 출발한 영감을 얻는다. 그의 정신병원에 있던 혁신적 기업인 브랜드 비톤 산업의 리더 아더 멘델슨을 만났다. 아더 멘델슨을 이해하며 눈앞에 있는 것 너머를 보는 방법(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것)을 배웠고, 헌터 아담스에게 패치라는 이름을 붙혀 주었다. 그리고 그의 정신병원에 있던 룸메이트와 같이 생활하며, 그의 병을 고쳐주는 것이 의학의 힘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람을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스로 의사를 찾아가 퇴원하겠노라고 선포하고, ‘사회에서 자신이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내야겠다.’는 의욕에 넘친다.

Ⅰ-Ⅱ.내가 있어야 할 곳을 찾았어!

정신병원을 나온 패치 아담스는 환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하는 진정한 의사가 되리라 마음 먹고 마침내 2년 후 버지니아 의과대학에 입학한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여서 안그래도 눈에 띄는 학생이었지만 무엇보다도 패치는 엄청난 괴짜였다.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미소를 유발하기도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3시간동안 통화를 하기도 하며, 전혀 관련 없는 축산업자들의 모임에 우연히 참여해 그들과 어울리며 왁자지껄 어울리기도 한다. 이처럼 패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패치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학칙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3학년이 되어야만 환자를 만나고 치유할 수 있다는 규칙이었다. 의사를 꿈꾸는 대부분의 의대생들은 이 규칙을 그대로 순응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환자를 돕고 싶어 안달이 난 패치에게 이 규정은 참을 수 없을 만큼 힘든 것이었고, 환자를 만나기 위해 기다려야 할 2년이란 시간은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