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론 문화정치학의 영토들 16장 '식민주의와 탈식민주의' 요약본

소개글

현대문화론 문화정치학의 영토들 16장 '식민주의와 탈식민주의' 요약본

목차

1. 제국과 식민주의의 근대 사회
2. 오리엔탈리즘
3. 문화와 제국 지배
4. 가면의 제국주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
5. 전통의 굴레 vs 식민의 굴레
6. 탈식민주의와 저항의 문화

본문내용

1. 제국과 식민주의의 근대 사회
19세기 말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제국주의 시대가 열렸다. 이것을 ‘식민주의’라 부를 수 있는데, ‘식민’이란 사람을 심는다는 뜻이다. 정복에 의해 땅을 빼앗고 그곳에 본국의 정치, 경제 질서, 그리고 시스템을 가동시킬 수 있는 본국인을 정착시키는 형태를 의미한다. 이것은 단순한 주인과 종의 관계를 넘어, 철저히 이해득실에 기반한 관계였다. 식민주의를 작동시켰던 것은 제국의 문화적 우월성에 대한 확신이었고, 이 믿음은 비문명에 대한 제국주의자의 문명화 사명으로 이어졌다.

2. 오리엔탈리즘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 걸쳐 ‘포스트콜로니얼리즘’이 급속히 만들어졌다. 이 경향은 제국주의 시대의 지배/피지배 관계에서 생산된 상처의 흔적을 더듬으며 그것을 치유하고자 노력한다.
‘포스트콜로니얼리즘’은 식민 이후 시대를 말하지만 아직 colonialism 이라는 용어를 버릴 수 없다는 점에서 식민주의적 지배는 계속됨이 느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