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타당도와 외적타당도의 저해요인을 설명하고, 내적타당도와 외적타당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7.09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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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내적타당도의 저해요인 및 향상방법
1. 우연한 사건(역사 요인, 외부적 사건, history)
2. 성장 요인(성숙 요인)
3. 검사 요인(측정)
4. 도구 요인(측정도구)
5. 통계적 회귀
6. 선정 편견
7. 실험대상의 탈락
II. 외적타당도의 저해요인 및 향상방법
1. 연구의 대표성
2. 사전검사와 독립변수의 상호작용
3. 연구참여에 대한 반응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하는 연구에서는 그 연구가 실제로 어느 정도로 인과관계를 추론할 수 있는가, 다시 말해서 그 연구에서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원인적 영향으로 작용하는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이 인과관계를 밝히는 하나의 연구가 실제로 인과관계를 추론할 수 있는 수준을 '타당도(validity)'라고 한다. 여기서의 타당도는 앞서 설명한 측정도구의 타당도, 즉 하나의 측정도구가 원래 측정하려고 하는 것을 실제로 측정하는 정도와는 다른 개념이다. 인과관계의 추론에서 중요한 타당도는 내적 타당도(internal valid)와 외적 타당도(external valid)이다.
내적 타당도는 한 연구 안에서 종속변수의 변화가 독립변수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있는 정도를, 외적 타당도는 한 연구에서 확인된 인과관계가 그 연구의 상황을 벗어나서 적용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 내적 타당도와 외적 타당도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I. 내적 타당도의 저해요인 및 향상방법
내적 타당도란 한마디로 연구가 인과성을 추론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즉, 어떤 연구에서 종속변수의 변화가 독립변수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연구가 내적 타당도가 높다는 것은 그 연구의 인과관계에 대한 검증력이 강하다는 것이며, 반대로 내적 타당도가 낮다는 것은 인과관계에 대한 검증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내적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과관계 추론의 조건들을 최대한 충족시켜야 한다. 그런데 사회과학에서는 모든 연구에 외생변수가 존재하기 마련이므로, 원인이 결과보다 시간적으로 먼저 일어나고 원인과 결과 사이에 경험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면, 결국 외생변수에 대한 통제수준이 연구의 내적 타당도를 좌우하게 된다.
Campbell과 Stanley(1963 : 5-6) 그리고 Cook과 Campbell(1979 : 51-55)은 내적 타당도를 떨어뜨리는 요인들을 제시하였는데, 대표적인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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