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과 후는 크게 바뀔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는 비대면(untact)사회로의 이행이다. 코로나는 그 이행에 트리거가 되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 최초 등록일
- 2020.07.08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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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비대면 사회를 주장하는 논리
2) 한국사회(혹은 일본이나 중국)에서 다양한 비대면 현상
3) 그 확산 속도의 한, 중, 일 간 차이
4) 비대면으로 인한 개인의 고립화로 우울증, 불안감, 무기력감 등 증가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전 세계의 경제, 생활, 건강 등에 심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 사태가 지나가고 나면 나타날 현상들 중에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사람들끼리 대면하지 않아도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는 일명 ‘언택트(비대면) 산업’의 발전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이 바탕이 되어 향후 전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갈 산업으로 사회 전반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앞서 우리는 비대면 사회를 주장하는 논리를 한번 짚어보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비대면 현상과 한국, 중국, 일본 간의 비대면 사회 확산 속도 차이를 살펴보며 비대면 사회로 인해 발생될 부정적인 측면을 생각해 보도록 한다.
2. 본론
1) 비대면 사회를 주장하는 논리
코로나19가 약 5개월이 넘도록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을 이어가야 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비대면 만남을 진행하는 경우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사람들은 화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서로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게 되었고, 생필품과 식자재 등의 물품을..
<중 략>
참고 자료
원격의료 논란, 전북일보, 박인환, 2020.05.11.
[뉴트렌드] 중국 비즈니스 주민일상 정치행사 온라인 화상 속으로, 뉴스핌, 최헌규, 2020.05.12.
일본, 코로나로 비대면 배송 증가, 헤럴드뉴스, 육성연, 2020.04.26
"코로나가 4차 산업혁명 방아쇠 당겼다…진행속도 빨라질 것", 한국경제, 송형석외 1명, 202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