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의 시인론 연구
- 최초 등록일
- 2020.07.08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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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서정주의 생애
1.2. 주요 작품
2. 작품세계 해석
2.1. 작품《자화상》을 중심으로 분석
2.2. 서정주의 전체적 작품세계
2.3. 서정주에 대한 평가
3. 결론
본문내용
미당 서정주에 관한 연구는 대체적으로 <자화상>이 포함된 전기 시에 대한 호평과 <귀척도> 이후 순응주의와 전통탐구에 대한 비평으로 이뤄져왔다. 하지만 그의 친일행각으로 인해 이 또한 활발히 연구하게 된 것은 시기적으로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정주에 대한 문학적 연구는 여전히 발전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시인론에서는 그가 제공한 문학사적 발전과 가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러한 문학사적 발전과 가치는 친일행각에 가려져 도외시 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집중 연구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서정주의 생애를 비롯해 작품세계관을 들여다보고 이 속에서 알 수 있는 가치를 찾아볼 것이다.
1.1. 서정주의 생애
그의 호는 미당으로 1915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나,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되면서 그의 시인 활동이 시작된다. 같은 해 김동리, 함형수 등과 함께 시동인지인 『시인부락』을 창간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그는 1941년, 첫 시집인 『화사집』을 출간하는데, 토속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인간이 가진 원죄의식과 원초적 생명력 등을 드러내었다. 그 다음해인 1942년부터 1944년까지는 친일문학을 주로 발표하며 일제에 협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