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치료적 의사소통 모든기법 쓴것 성인실습 A+자료

소개글

성인 치료적 의사소통레포트에 정신간호학책을 참고하여 모든 치료적의사소통기술을 써서 좋은성적을 받았습니다. 어디에서 배끼지 않고 제가 만든 자료이니 만큼 큰 도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월 3일 AM 10:00 김OO님(남, 49세) 통풍성 관절염으로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함
#1
학생간호사 : “안녕 하세요~ 오늘 날씨가 화창하니 좋네요.“ [일반적 주제로 시작]
김OO님 : “네. 그렇네요.”
학생간호사 : “저는 00학교 실습생 학생간호사 ㅇㅇㅇ라고 합니다.“ [정보 제공]
김OO님 : “아. 학생이시구나..”
학생간호사 : “네. 체온 잴 시간이 되셔서 체온 측정 한번만 해드릴게요.”
김OO님 : "네.“
학생간호사 :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등록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개방적 질문]
김OO님 : “김피곤이요. 등록번호가 뭐에요? 잘 모르겠네요. 그건 왜 물어 보시는 거죠?”
학생간호사 : “정확하고 안전한 간호를 위해 이름과 등록번호를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팔에 차고 계신 팔찌에 있는 번호가 김피곤님의 등록번호입니다.” [정보 제공]
김OO님 : "아~ 네.“
학생간호사 : “체온 측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삐빅~) 36.7도로 정상이시네요.”
김OO님 : “네. 감사합니다. 학생이 고생이 참 많네요.”
학생간호사 : “네. 그런데 김피곤님은 어디가 불편하셔서 오셨나요?＂
김OO님 : "거. 뭐 의사가 풍이 왔다나. 막 그 관절 아프고 그런거 라던데 마디마디가 너무
아파죽겠어.“
학생간호사 : “통풍성 관절염인 것 같네요!” [정보 제공하기]
김OO님 : "아 맞아. 그래. 통풍. 에휴.“
학생간호사 :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임) 네.“ [적극적 경청]
김OO님 : “학생은 올해 몇 살이야?”
학생간호사 : “네. 저는 24살입니다.”
김OO님 : "아이구. 학생 부모님은 학생 다 키웠네. 학생을 보니까 우리 애들이 생각나네.
내가 애가 둘이 있는데 말이야. 첫 애가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고 작은애가 아직
초등학교 6학년밖에 안됐는데, 내가 이렇게 아파서 언제 우리 애들 대학 보내고
키우나 몰라. 지금 이렇게 누워있을 때가 아닌데.(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흐느낌).“
학생간호사 : “(휴지를 가져다드리며 말없이 환자와 시선을 마주하며)” [침묵]
김OO님 : “돈 벌어서 우리 첫째 딸 좋은 대학도 보내고 손잡고 결혼식에도 가야하는데.
이렇게 아파서야. 마누라 볼 면목도 없고...“
학생간호사 : “김피곤님은 가족들한테 미안함을 느끼고 계시군요.” [감정의 반영]
김OO님 : "응. 미안해. 내가 너무 주책이였네. 나이가 드니까 눈물만 늘어서야.“
학생간호사 : “아니에요. 괜찮아요. 김피곤님 지금부터 건강관리하시면 건강해지실거에요.
자식들 생각하셔서 건강을 위해 술을 줄이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안]

참고 자료

정신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