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로 본 법

목차

1. 적법절차의 원리
2. 무죄추정의 원칙
3. 진술거부권
4.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권리
5. 미란다원칙

본문내용

더 리더를 보면, 형사절차에서의 피고인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알 수있는데, 한나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경비원으로 일한 것으로 피고인의 자리에 있게 되었는데, 그 때 형사절차에서의 인권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 졌으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형사절차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인권보호를 위한 기본원리와 제도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적법절차의 원리
누구든지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체포 · 구속 · 압수 · 수색 또는 심문을 받지 아니하며, 법률과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처벌, 보안처분 또는 강제노역을 받지 않는다는 원칙이다.(헌법 제12조 제1항)

2. 무죄추정의 원칙
형사 피의자와 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원칙이다.(헌법 제27조 제4항) 이러한 원칙에 따라 수사와 재판은 불구속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고, 이에 따라 고문이 금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