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차별화 된 물류관리
- 최초 등록일
- 2020.06.2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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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본론
1) 로켓배송
2) 랜덤스토우
3) 캠프
4) 풀필먼트
3. 요약 및 향후 전망
본문내용
코로나는 소비의 많은 것을 바꿨다. 그 중 하나가 온라인 소비의 급성장이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사람들이 만나는 것을 기피하면서 오프라인 시장은 퇴색한 반면 온라인과 택배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언제 어디서나 마음만 먹으면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이를 집에서 받아보는 시대다. 국내 온라인쇼핑 매출 규모는 대형마트를 제친지 오래다.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에 발품을 팔지 않는 대신 택배 배송기사들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해질 수밖에 없다. 온라인쇼핑은 국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골라 살 수 있는 해외 직접구매는 새로운 쇼핑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기업들의 출현을 동반한다.
쿠팡은 현재 파주, 인천, 대구 등 작년 기준 168개의 로켓배송센터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쿠팡은 대전 동구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2021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하여 첨단 물류센터를 짓고 운영에 필요한 3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B2C시장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다.
한 쿠팡맨에 따르면 쿠팡맨 한 명이 하루에 배송하는 상품은 220~260개 이상이고, 평균 방문가구수는 150~160여개에 달한다. 쿠팡에 따르면 최근 쿠팡이 하루에 처리하는 물동량(상품 개수 기준)은 250~300만개다. 쿠팡이 하루에 처리하는 물동량은 200만~300만개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1월 28일에는 역대 최고치 물량인 330만개를 갱신했다. 쿠팡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매일 약 100만 가구에 배송했다. 쿠팡의 로켓배송은 ‘택배’가 아니라 ‘서비스’이다. 로켓배송과 쿠팡맨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질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