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문학] 영화 디아워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6.22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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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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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버지니아 울프.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라는 시로 인해서 우리에게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이름이다. 영화 속의 버지니아의 모습은 내가 상상한 것과 같이 신경질적이고 우울해하며 언제나 불안감에 사로 잡혀있는 ‘버지니아 울프’의 모습이었다. 디 아워스는 바로 그 버지니아가 돌덩이를 메고 몰속으로 들어가는 첫 장면부터 평범하지 않다. 그리고는 세 인물의 이야기가 서로 교차되며 전개된다.
1923년의 영국의 어느 교외, 1951년 미국 LA, 그리고 2001년 미국의 뉴욕. 각 시대와 장소에 살고 있는 등장인물-주인공 들은 꽃병에 꽂혀있는 꽃(버지니아의 <델러웨이 부인>의 첫 페이지와 같이 말이다)과 잠에서 깨어난다. 그녀들은 하루 동안 여러 일들을 겪게 된다.
먼저 1923년의 버지니아는 남편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면서도 조용한 시골에서의 삶이 답답한 모양이다. 항상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고 하인들에게도 미움을 받는다. 오늘은 런던에서 언니와 조카들이 오는 날이다. 그들이 떠난 뒤, 버지니아는 갑자기 집을 나서고 런던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러 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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