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불후의 고전 단테의 '신곡'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천만관객 영화인 ‘신과 함께’의 모티브가 된 단테의 ‘신곡’, 그 감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개글

천만관객 영화인 ‘신과 함께’의 모티브가 된 단테의 ‘신곡’, 그 감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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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작가인 단테가 35세 때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쫓겨난 뒤에 쓴 100편에 이르는 장대한 서사시이다. 작가는 ‘베아트리체’라는 여성을 평생 짝사랑했으며, 이 책에서도 베아트리체라는 여성이 많은 부분에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좋아했고 정신적 지주였던 시인인 ‘베르길리우스’도 단테의 사후 세계 길잡이로 등장한다.
지금은 단테를 추방했던 피렌체에서 오히려 단테의 관을 짜놓고 그의 시신이라도 달라고 애걸하는 상황이다. 그만큼 이탈리아 사람들은 단테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인해 지금의 사후 세계에 관한 이미지가 형성되었으며 영화이자 웹툰인 ‘신과 함께’도 단테의 신곡을 모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사후 세계를 지옥, 연옥, 천국으로 나누고 있다. 지옥은 벌을 받는 곳, 연옥은 죄를 씻는 곳, 천국은 모든 단계를 통과한 자만 갈 수 있고 하느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곳이다.

참고 자료

신곡 / 저자 단테 알리기에리 / 역자 이선종 / 미래타임즈 /|2018.12.20
페이지 506쪽 / 17,8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