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윤리적 딜레마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0.06.2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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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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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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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례>
김 씨는 2년 전 암으로 수술한 45세의 여자 환자로, 수술 후 검사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여서 치료를 위해 매달 5-6일씩 입원했다. 매월 반복되는 화학요법으로 나타나는 증상(탈모증)과 다인용 병실에 있을때 옆의 환자가‘나는 암이어서 항암제를 맞는다라고 하였는데 자신이 맞는 주사의 색과 그 환자의 약색이 비슷하므로 자신도 염증이 아니라 암이 아닌 지 물으며 자신의 질병에 대해 의료진에게 의문과 치료에 대한 불신을 표시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김 씨의 남편은 의료진에게 계속 사실을 말해선 안 된다고 하였고 오히려 암이 재발하였다는 사실을 알면 아내가 심리적으로 더욱 힘들어 할 것이라며 정확한 사실을 말하는 것이 오히려 아내에게 더 좋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던 중 김씨는 복수가 차고, 간으로 암이 전이된 상태가 되었고 눈에 보일 정도로 질병이 빨리 악화되었다. 환자는 병명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결국은 임종을 맞았다. 이 일로 담당간호사는 심한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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