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
- 최초 등록일
- 2020.06.1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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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 가습기살균제 참사
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공통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은 SARS-CoV-2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증후군으로 제1급감염병으로 법정감염병으로 비말이나 접촉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호흡기 비말이나 오염된 물건에 접촉한 뒤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짐으로써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 4일에서 7일 사이의 잠복기를 가진 코로나19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에 퍼지고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고 있으며, 많은 인구들의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은 심각성을 빠르게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나 장갑을 착용하는 등의 보호 장비 착용을 시작으로 손소독제나 소독스프레이와 같은 다양한 소독제품으로 주변을 청결하게 하고, 감염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과도한 소독제품의 사용은 질병의 예방의 효과라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과거 가습기살균제의 사례를 통해 주변 환경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하여 행하고 있는 다양한 행동에 대해 살펴보고 과거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까닭을 살펴봄으로써 그 사이의 공통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프라임경제, 코로나19 방역 '유독물질 살포' 의혹…'제2의 가습기살균제' 닮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