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사례 조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6.1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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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경영 사례 조사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윤리경영의 개념
2. 윤리경영의 등장 배경
3. 윤리경영의 사례 – 매일유업
1) 매일유업의 개요
2) 매일유업의 윤리경영 체계
3) 매일유업의 윤리경영 사례
본문내용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심리가 더욱 높아지면서 사회통념에 어긋나지 않는 경영을 요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이상 제품 자체만을 놓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기업의 제품뿐만 아니라 그 기업이 얼마나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있는가, 윤리적으로 올바른 기업인가를 판단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고 해도 인사조직에서 윤리적이지 못하고, 내부적으로 불투명한 경영을 하며, 기업의 이익을 위해 환경 오염은 고려하지 않는 경영 활동을 한다면 그 제품을 찾는 사람은 줄어들 것이다. 이와 같은 사회적 배경에 따라 '기업윤리'가 21세기에 기업들이 갖추어야 할 경쟁력으로 대두되어 윤리경영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윤리경영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있다.
윤리경영의 개념
윤리경영이란 회사경영 및 기업 활동에 있어 ‘기업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 수행을 추구하는 경영 정신을 의미한다. 이는 기업경영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윤리, 즉 이익을 추구하는데 투명한 가치관으로 무장하고 공정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윤리적 책임, 자선적 책임으로 구분된다. 윤리적 책임은 법적으로는 강요되지 않아도 사회통념에 의해 형성된 윤리적 기준을 기업이 자발적으로 따르는 것이다. 따라서 윤리경영은 법적 책임의 준수는 물론이고 사회가 요구하는 윤리적 기대를 기업의 의사결정 및 행동에 반영하는 것이다. 이익의 극대화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는 의식과 경영성과가 아무리 좋아도 기업윤리 이식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잃으면 결국 기업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요구를 바탕으로 한다. 기업이나 개인의 이익 추구 활동과 기업윤리 간에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 윤리적 측면을 우선하여 고려하는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비윤리적인 행동이 기업에게 이익이 될 수 있으나 비윤리적인 행동은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을 위태롭게 만든다.
참고 자료
매일유업 홈페이지 https://www.maeil.com
매일유업 기업개요 https://www.catch.co.kr/Comp/CompSummary/IP7458
뉴데일리, 매일유업’선청성대사이상 환아 가족캠프’ 후원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7/23/2018072300114.html
보건뉴스, 매일유업X EBS 공동육아 프로젝트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79584
스포츠서울, 매일유업의 ‘착한 우유’ 특수분유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27195
공감신문, 매일유업,’소화가잘되는우유’ 홍삼•바나나•초콜릿 락토프리 우유 3종 출시. https://gokorea.kr/news/view/682729#.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https://www.chakanmilk.com/index.do
Cpbc뉴스, 180ML 우유로 전하는 사랑 https://www.maeil.com
CEO스코어데일리, 매일유업, 여대생 몰표 힘입어 기업 평판 6위… ‘거버넌스’등에서 호평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62543
한국경제, ‘50년 라이벌’ 매일•남양유업의 뒤바뀐 운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0792601
투데이코리아, 남양F&B, 회사 이름에서 ‘남양’ 지웠다… ‘갑질’ 이름표 떼기 본격화?
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69270
스페셜경제, 남양유업, 자회사 사명변경 두고 잡음..”갑질 꼬리표 떼기” vs ”이미지 쇄신 무관”
http://www.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600487419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