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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나라 역병 치료 한의학 온역론 소변, 저령탕, 도인탕, 전후허실, 맥궐, 맥증불응, 체궐, 승제.hwp 9페이지
목차
1. 소변
2. 저령탕
3. 도인탕
4. 전후허실
5. 맥궐
6. 맥증불응
7. 체궐
8. 승제
본문내용
結血牢固, 豈能吐乎?
결체한 혈이 단단하다면 어찌 토혈하겠는가?
能去其結, 於中無阻, 血自歸經, 方冀不發。
결체를 제거하면 중간에 막힘이 없어 혈이 저절로 경맥에 돌아가 발병하지 않음을 바랄수 있다.
若吐後專補內則血滿, 旣滿不歸, 血從上溢也。
만약 토혈후 오로니 내부만 보하면 혈이 가득차고 이미 가득차 돌아가지 않아 혈이 위를 따라 넘치게 된다.
設用寒涼尤誤。
설혹 한량약을 사용하면 더욱 오류가 된다.
投補劑者, 只顧目前之虛, 用參暫效, 不能拔去病根, 日後又發也。
보제를 투여하면 단지 눈앞의 허증만 돌아보고 인삼을 사용하면 잠시 효과는 있지만 병의 뿌리를 제거하지 못해 훗날 또 발병하게 된다.
況又兼疫, 今非昔比, 今因疫而發, 血脫爲虛, 邪在爲實, 是虛中有實, 若投補劑, 始則以實塡虛, 沾其補益, 旣而以實塡實, 災害立至。
*並의 원문은 立이다
하물며 또 역병을 겸하니 지금 예전과 비교할 수 없고 지금 역병이 재발하여 혈탈이 허증이 되며 사기가 있음이 실증이 되니 이는 허증중에 실증이 있으니 만약 보제를 투여하면 처음은 실증으로 허증을 메워 보익을 더하나 이미 실증에 실을 채운다면 재해가 곧 이르게 된다.
於是暫用人參二錢, 以茯苓、歸、芍佐之, 兩劑後, 虛證咸退, 熱減六七, 醫者病者皆謂用參得效, 均欲速進, 余禁之不止, 乃恣意續進, 便覺心胸煩悶, 腹中不和, 若有積氣, 求噦不得, 此氣不時上升, 便欲作嘔, 心下難過, 遍體不舒, 終夜不寐, 喜按摩搥擊, 此皆外加有餘之變證也。
*捶(종아리 칠 추; ⼿-총11획; chuí,duǒ)의 원문은 搥(칠 추; ⼿-총13획; chuí)이다
이에 잠시 인삼 8g을 사용하고 복령, 당귀, 백작약으로 좌약을 삼길 2제정도 한 뒤에 허증이 다 물러나 열이 6,7은 감소하여 의사와 환자가 모두 인삼의 사용히 효과를 얻어 모두 발리 진상하자고 하니 내가 이를 금지하지 못하게 되어 방자하게 연속으로 인삼을 써 곧 심흉이 번민하고 배가 불화하여 만약 적기가 있으면 딸꾹질하려고 하나 못하고 이는 기가 때가 아닌데 상승하여 곧 구토하며 심하가 지나기 어렵고 온 몸이 편안하지 못하며 저녁까지 잠들지 못하고 안마와 쳐줌을 좋아하니 이는 모두 외부에 유여함이 더해진 변화된 증상이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5 의가류 47, 대성문화사, 온역론, 오유성, 페이지 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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