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지옥> 줄거리/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20.06.1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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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지옥> 줄거리/느낀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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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테 알레기에르가 쓴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으로 나뉜다. <신곡>은 가톨릭의 내세관과 교리를 반영하여 사후세계를 중심으로 한 단테의 여행담인 것이다. 그중 지옥은 그가 사후세계를 여행한 출발지이다. 지옥은 inferno(인페르노)라고 불리는데, 지하를 뜻하는 라틴어인 inferus에서 유래된 것으로 지구 땅속에 위치하며 입구는 예루살렘 아래에 있다고 전해진다. 지옥은 뒤집힌 원뿔 모양이며 끝부분은 지구의 중심에 닿아있다. 그리고 총 9단계의 지옥으로 구분되며 원뿔이 좁아질수록 형벌은 더욱더 고통스러워진다.
<지옥편>에서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처음에 단테가 길을 잃었을 때이다." 우리 인생길 반고비에 올바른 길을 잃고서 난 어두운 숲에 처했었네."라고 단테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길을 잃을 때 이러한 말을 한다. <구약성경>의 시편 90:10에 인생은 70살, 강건하면 80살이라고 나와 있다. 즉, 그는 이 인생의 반이 될 때 사후세계 여행을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신곡- 지옥편> 단테 알레기에리(지은이), 윌리엄 블레이크(그림), 박상진(옮긴이) 출판사: 민음사
강의 <단테와 저승여행> 강의록- 저승세계의 구조, 지옥읽기1
https://blog.naver.com/sophia49/112834081
https://blog.naver.com/ahndj21/150123152426
https://blog.naver.com/bmgroup/22067153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