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 실습 수업지도안-초급교안-문법(N(이)라고 하다-V-(으)려고)
- 최초 등록일
- 2020.06.1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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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한국어 교원 수업 초급교안-문법(N(이)라고 하다 / V-(으)려고)
한국어 교육실습에 꼭 필요한 교안작성 리포트 입니다.
한국어 국가자격증이 발급되는 한국어교원 2급(학위)을 위해서 한국어 교육실습 교안작성은 필수이고, 한국어 3급(양성) 과정을 수료해야 한국어교육검정시험을 마치기 위해서도 교안작성은 기본입니다. 한국어 실습 교안작성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안작성을 어떻게 작성해야 되는지 어려움을 느낄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도 입(5분)
♣지난시간 배운 문법으로 대화하면서 복습한다.(V-(ㄹ)을 수 있다)
T: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여름 날씨네요.
S: 네.
T: 여러분 팥빙수 먹을 수 있어요?
S: 네.
T: 수업 끝나고 팥빙수 같이 먹어요. 모두 같이 갈 수 있지요?
S: 네. 갈 수 있어요.
T: 여러분 반 친구들하고 처음 만났을 때 어떻게 말해요?
S: 이름 말해요.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라고 물어봐요.
T: 네. 한명 씩 이름 다시 이야기 해 볼까요?
S: 저는 맥길입니다./제 이름은 켈러입니다./저는 쿠오모입니다.
T: 네. 저는 맥길입니다. 저는 맥길이라고 합니다./제 이름은 켈러입니다. 켈러라고 해요./저는 쿠어모입니다. 저는 쿠어모라고 합니다. 같은 소개 표현이에요.
T: 여러분은 지금 한국어를 배우고 있지요? 왜 배워요?
S: 대학교에 가요./한국드라마 좋아해요./한국요리 잘 하고 싶어요.
T: 네. 오늘은 소개를 할 때 조금 더 공식적인 상황에서 하는 표현과 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을 공부합니다.
* 제 시(12분)
♣ 오늘 배울 문형을 판서합니다. 명사(동사)카드를 활용하여 목표문법을 익히고 문형예시를 통해 구조/형태를 인식 할 수 있도록 한다.
(1) N(이)라고 하다 : 명사와 결합한다.
T: ‘N(이)라고 하다’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내용을 (간접적)으로 옮겨 말할 때 사용해요. 그리고 자신을 소개할 때 보통은 “저는 맥길입니다.”라고 자기의 이름을 직접 말해요.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간접적으로 옮겨 전하는 것처럼 “저는 맥길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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