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강의 다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6.05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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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 "직업윤리"에서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분석하여 직업윤리적 관점에서 서술하였습니다.
교수님께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영화가 담고있는 의미를 세세하게 해석하였습니다.
목차
1. 포로수용소는 기독교적 의미로 무엇을 상징하는가?
2. 제네바 협정은 기독교적 의미로 무엇을 상징하는가?
3. 쉬어즈 소령/ 사이토 대령/ 니콜슨 대령/ 워든 소령의 직업의식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4. 영화에 나오는 [콰이강의 다리]가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
5. 영화의 대사“Madness”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6. 영화에 등장하는 노인 / 독수리 / 원시부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7. 직업윤리의 관점에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주제를 현대인의 직업의식과 관련하여 비판하시오.
본문내용
1. 포로수용소는 기독교적 의미로 무엇을 상징하는가?
일본군이 지휘하는 16 포로수용소 내에서의 신(사이토)이 내린 벌(labor=일=노동)을 행하는 장소이다. 포로수용소에 있다는 것은 곧 다리를 만드는 일에 대해 사명(使命)을 의무적으로 노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 기독교적 관점으로 신의 계시(revelation)로 포상과 휴식이 주어지는데, 포로들에게 있어서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영국 군인에게 있어 다리를 완성시켜도 그들은 다른 수용소로 끌려가기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 노동이란 구원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일을 하는 것은 소명감이 아닌 사명감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2. 제네바 협정은 기독교적 의미로 무엇을 상징하는가?
제네바 협정 27조: 교전국은 장교 외에 신체적으로 적합한 전쟁 포로를 노동자로 이용할 수 있다. 즉, 장교는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항이다.
제네바 협정을 무시하고 장교를 노동에 투입하려는 사이토와 협정을 무시해선 안 된다며 장교를 노동에 투입하지 말라며 맞서는 니콜슨의 태도로 갈등이 일어난다. 결국 본인의 입장을 지켜낸 니콜슨은 공사의 지휘권까지 갖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