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IoT와 미래 - 스마트홈,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기술 이해와 이에따른 보안취약점 및 향후전망
- 최초 등록일
- 2020.06.0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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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IoT와 미래 - 스마트홈,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기술 이해와 이에따른 보안취약점 및 향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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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마트 홈이란, 가전제품(TV, 에어컨, 냉장고 등)을 비롯해 에너지소비장치(수도, 전기, 냉난방 등), 보안기기(도어록, 감시카메라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것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스마트폰이나 인공지능스피커가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집 안의 모든 사물인터넷기기를 연결하고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스마트홈은 원격제어에서 발전해 AI가 상황과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하고, 이에 맞는 결과를 스스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 팜이란,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환경 정보(온도 · 상대습도 · 광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 및 생육 정보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 단계별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하여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노동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작물에 관수할 때 직접 밸브를 열고 모터를 작동해야 했다면, 스마트 팜에서는 전자밸브가 설정값에 맞춰 자동으로 관수를 한다. 또한, 스마트 팜은 농 · 림 · 축 · 수산물의 상세한 생산 정보 이력을 관리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스마트 팜은 응용 분야에 따라 스마트 농장, 스마트 온실, 스마트 축사, 스마트 양식장 등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농가에서는 직접 열매의 맛을 봐야 당도를 알 수 있었다. 현재는 근적외선을 과일에 쬐어 투과되거나 반사되는 빛의 스펙트럼을 이용해 당도를 측정한다. 전자기기처럼 과일에도 센서를 이용해 ‘품질기준’을 도입한 셈이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Industry4.0)이 가져오는 생산공장의 혁신적인 변화로,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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