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의 건축(국내건축가) - 이비뎀,해이리마을 등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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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헌 Profile
2. STUDIO asylum
3. 김헌, 대표작품
4. 이비뎀 소개

본문내용

STUDIO asylum
김 헌은 타인에게 이해받는것을 그다지 고민하지 않는 건축가다.

설계사무소 간판을 ‘정신병동’이란 뜻의 ‘asylum’으로 붙인 것도
‘사회의 통념과 소통하는 데 수월하지 못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집합소’를 만들고 싶어서였다.

<중 략>

고등학교 1학년, 우연한 계기로 건축가의 꿈을 가지다.
어려서 본 영화 ‘타워링’에 군더더기 없이 의미와 상징, 메시지가 결합된 도면과 그 도면을 머릿속에 장악한 건축가에 매료돼 이길에 들어섰다.

“건축은 글 쓰기처럼 가장 사적인 내면의 작업이다.”
김헌의 작업은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강렬한 사선이 만들어 내는 낯선 공간감 때문이다
. 김헌만이 만들 수 있는 원시성, 야성, 폐허의 심성이 담긴 공간이다. 그는 “건축은 글쓰기 처럼 가장 사적인 내면의 작업이다” 라고 말한다. 굳이 자신의 건축작업을 공론화할 이유도 없고 건축을 잘하고 유명한 건축가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규정한 건축가의 라이프 스타일로 사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