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
- 최초 등록일
- 2020.06.0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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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생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허생전의 배경
2. 줄거리
3. 독서 후 느낀 점
본문내용
- 허생전의 배경
허생전은 실학자 박지원이 청나라에서 있었던 여행기인 열하일기에 적힌 중국의 옥갑에서 들은 이야기를 개작한 소설이다. 열하일기는 당시 박지원의 실학사상이 잘 들어난 책인데, 특히 청나라의 좋은 점들과 상공업적으로 낙후된 당시 조선사회에 비판을 하는 내용들이 주로 이룬다. 또한 병자호란 등 일련의 사건들로 청나라에 적개감을 드러내며 북벌론과 허상에 빠진 조선의 사대부들에게 조선이 그렇게 된 원인을 알아야 하며, 기존의 학문들이 아닌 실용적 학문과 기술의 연구에 힘 쏟아야한다고 자신의 여행기로 보여준다. 그 중 허생전은 당시 조선사회가 상업에 관한 기반이 얼마나 약한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낸 소설이다.
- 줄거리
주인공 허생은 글 읽기만 좋아하는 가난한 선비다. 하루는 아내가 배가 고파 글만 읽는 남편을 원망하며 가난한 것에 화를 내자 허생은 글 읽기를 멈추고 길을 나섰다. 허생은 그대로 서울에서 가장 부자인 변씨를 찾아가 만 냥이라는 큰돈을 빌린다. 빌린 돈을 가지고 바로 안성으로 내려가 제사에 필요한 과일을 모두 사들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