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학사 - 1930년대
- 최초 등록일
- 2020.05.2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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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현대문학사 - 1930년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들어가서
3. 나오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지난 2차 리포트에서 1920년대를 1919년부터 1927년까지로 규정하였으므로 본고에서는 1930년대를 그 뒤인 1928년부터 1939년까지로 보도록 하겠다. 1930년대에는 일제의 우리나라에 대한 탄압정책이 최고조를 이루던 때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은 당시 만주사변(1931)과 중일전쟁(1937)을 치루며 필요한 노동력 및 자원을 충당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약탈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는 그들의 병참기지이자 상품시장으로서, 일본의 침략전쟁에 무자비하게 유린당하는 상황이었다. 일제의 이러한 탄압정책은 문학계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민족문학은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 예로, 1920년대 후반에 등장해 1930년대 중반에 해체되기까지 문단을 주도해 왔던 카프가 일제에 의해 해산되고 만다. 1910년대가 우리 문학사에 있어 근대문학의 형성기였고 1920년대가 본격적인 성립기였다고 이미 필자는 밝힌 바가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민족문학의 위기를 겪었던 1930년대의 근대문학은 어떤 중요한 발전 양상을 보였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참고 자료
김재용외,『근대민족문학사』, 1993, 한길사
윤병로『한국 근, 현대 문학사』, 명문당,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