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프랑스문화와언어의이해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05.26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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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대) 프랑스문화와언어의이해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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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앙굴렘(Angoulême)은 프랑스 서남부 누벨아키텐 주의 도시로 앙구무아 지방의 역사적 중심 도시이며 보르도에서 동북쪽으로 80km, 푸아티에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평원에 위치한 도시이다. 인구 5만 명의 소도시이지만 중세 앙굴렘 백작령의 중심지로서 유서가 깊은 도시이다. 시가지는 샤랑트(Charente) 강 연안 해발고도 96m의 언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낮은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비잔틴, 고딕 양식의 성당이 여러 개 남아있다. 생피에르 대성당은 12세기 초에 건립되기 시작한 비잔틴 로마네스크 건축이며 이곳은 나바르의 왕비 마르그리트 드 나바르의 출생지이다. 통신의 중심지이며 제지업 등이 활발하다. 현대 들어서는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제가 개최되는 도시로 유명하다.
로마 시대의 앙굴렘은 작은 도시였으나 주교구가 설치되었고, 서고트 왕국 시대에 성당이 지어졌다. 푸아티에 인근에서 벌어진 507년의 부이에 전투 이후인 508년에 프랑크 왕국에게 함락되었으며, 부상을 입은 클로비스 1세가 머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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