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기 북한외교
- 최초 등록일
- 2020.05.2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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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2차 세계대전부터 소련이 붕괴할 때까지 동맹국 진영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냉전은 북한이 진영외교를 펼치는 밑바탕이 되었다. 이러한 진영 외교는 냉전 시기 펼쳤던 북한 외교의 강점과 약점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좋은 거름이 되었다. 냉전 시기의 북한 외교는 제 1기 진영 중심의 외교노선 (1945년 8월 15일~1954년), 제2기 독자적 외교노선의 모색(1955~1965년), 제 3기 자주강경외교와 북한외교의 국제화노선(1966년~1979년), 제 4기 위기의 심화와 생존외교전략(1980~1998년)로 나눠볼 수 있다.
제1기 진영 중심의 외교노선 (1945년 8월 15일~ 1954년) 1945년 해방 직후 북한의 외교정책은 철저히 소련 및 중국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진영외교론이었다. 왜냐하면, 소련은 북한 정권을 탄생시킨 나라이며, 중국은 한국전쟁에서 북한의 생존을 지켜준 국가 였기 때문이었다. 1945년 8월 해방이 되었을 때 북한 사회 역시 일제의 식민지 잔재와 봉건적 요소들이 혼재된 후진사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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