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회복지 역사] 전통사회 민간복지의 전통(계, 향약, 두레, 품앗이, 공굴, 고지, 향도)

목차

1. 계
2. 향약
3. 두레
4. 품앗이
5. 공굴, 고지, 향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민간에서의 자선과 박애. 상부상조의 전통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역사 속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해 왔다. 한국의 전통 향촌공동체사회에서도 이러한 민간복지의 전통이 존재한다. 이미 널리 알려진 계, 향약, 두레. 품앗이 등의 협동관행들이나 사찰 및 개인이 행했던 민간 차원의 복지가 바로 그것이다.

1. 계
계의 출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계는 원시생활공동체에서 시행되던 공동의례와 공동노동, 공동회음 등의 집회행사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목적이 분화되고 목표지향의 단체들로 진화하여 이들이 각각 계라는 명칭으로 존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 속에는 신라시대에 처음 등장하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도 이의 흔적이 일부 남아 있다.
계는 향촌의 공공사업을 수행, 상부상조, 사교, 금융 등 각각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였으며 그 기능에 따라 명칭도 매우 다양하였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의 이해 :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한국 사회복지실천과 복지경영 : 최성균/이준우 저, 파란마음, 2017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 최선화, 박광준 외 3명 저, 양서원, 2014
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사회복지행정의 이해 : 강종수 저, 학지사, 2019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사회복지정책입문 : 김태성 저, 청목출판사, 2018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조사방법론 : 최창현, 황민철 저, 윤성사, 2018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