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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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이란 market+ing 이다
여기서 market은 시장인데 시장은 말그대로 물건을 사고파는 “물리적 장소”를 뜻한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물리적 장소”의 의미가 많이 퇴색 되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온라인쇼핑몰 Gmarket,11번가 등등 물리적인 공간이 아닌것도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최근의 시장의 정의는 “특정 제품을 거래하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집합”이다.
장소의 개념은 빠졌다고 볼 수 있다.
마케터가 시장을 보는 관점은 “시장은 다양한 고객의 모음” 이다.
전통적인 시장이 “교환이 일어나는 장소”,“거래를 위해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인 상태”라면 마케팅에서 보는 시장은 단순히 “고객”이다.
마케팅은 마켓과 관련된 무엇인가를 하는 것 이다. 즉 고객과 관련된 무언가를 하는 거이다.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충족 시켜주려 할 것이다.
이것을 바로 니즈(needs)의 충족이라고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 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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