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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의 최대의 고객, 그러나 잘못된 역사의식과 국민에 대한 존중 비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괜찮은 희생은 없다
2. 역사를 잊은 민족, 미래는 없다.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일본과 아주 불편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일본의 과거 역사가 붙들려 있다. 임진왜란 전후로 침략과 역사적 조작, 그리고 지금까지 연세대학교와 같은 명문대학 역사 연구 후원 등을 통해 친일세력들을 정당화 하는 등의 노력을 가함으로써 말이다. 심지어 임진왜란 마저 이씨 왕조가 국정을 잘못 운영하고 있으니, 이에 대해서 ‘구원 원정’을 나선 것이라 일본의 교과서는 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역사를 바르게 시정하라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식민시대에 일어났던 끔찍한 대학살과 징용,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를 하길 바라고 있는 입장이다.
그런데 베트남은 우리가 역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물론 우리가 식민지화 한 국가는 아니다. 당시 베트남은 중국, 영국, 프랑스 세 나라의 식민지령 영토였으며, 베트남은 남북으로 나뉘어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으로 분리를 경험하게 되었다. 이 사실은 우리와 매우 흡사한 사실이다. 또한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의 전쟁이 자국민들 간의 전쟁이었다기보다는 미국과 소련이 주도하는 이념 전쟁이었다는 사실 역시 비슷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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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새까만 김상사,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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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 “베트남전 학살 사죄해달라” 청원이 올라왔다, 2018.03.18.
뉴스1, [김수종 칼럼] 베트남을 다시 본다, 2018.04.08.
SBS뉴스, 김영란 “베트남전, 어려워도 우리 잘못 이야기 할 때”,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