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복지 등장 배경을 서술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맞춤형 복지 추진 사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맞춤형 복지 등장 배경
2.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맞춤형 복지 추진 사업
3. 맞춤형 복지정책의 발전방향 및 과제
4. 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맞춤형 복지제도는 정부와 같은 공적 조직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과거 기업의 복지제도는 사용자(employer)가 정책결정을 하고 복지항목을 선택하면 직원(employee)은 자신의 선호도나 필요성과는 관련없이 그것을 수용하는 형태를 띠고 있었다. 물론 복지항목을 선정할 때 환경을 분석하고 선호도를 조사하여 결정하지만, 직원 각 개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지 않게 설계되어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들 들면 나이, 성별, 배우자 유무, 부양가족의 수, 수입정도 근무연수 등은 직원이 제공받는 복지혜택의 종류와 그것에 대한 만족정도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대학생 자녀를 두고 있으면서 퇴직이 가까운 고참 직원이 선호하는 복지 혜택은 맞벌이 배우자와 유치원생 자녀를 둔 신임 직원이 선호하는 그것과는 분명히 다른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과거 복지제도에서는 이런 선호도의 차이가 복지제도 시행에 거의 고려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복지 등장 배경을 서술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맞춤형 복지 추진 사업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후 맞춤형 복지정책의 발전방향 및 과제에 대하여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맞춤형 복지 등장 배경

맞춤형 복지제도에 대한 관심과 도입이 확산된 직접적인 계기는 1978년 미국 내국세범(IRC)제125조에 카페테리아 플랜이란 제도를 추가하면서 부터이다. 사실상 맞춤형 복지제도와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던 카페테리아 플랜은 초기에는 법적인 개념으로 활용되었다. 미국의 국내세법(IRC)제125조(d)의 정의 의하면 카페테리아플랜은 다음 두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① 모든 참가자들이 사원들이고, ② 모든 참가자들이 현금과 적격후생복지 혜택으로 구성되어진 두 가지 이상의 혜택 가운데 선택 할 수 있는 문서화된 플랜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공무원연금공단(2008). 「맞춤형 복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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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2016). 읍면동 복지허브화에서 민관협력 방안 모색. 『복지허브화 발전방안 세미나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