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환경과 그에 대한 생물체의 체온 조절 매커니즘(mechanism)
- 최초 등록일
- 2020.05.0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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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온도환경과 그에 대한 생물체의 체온 조절 매커니즘(mechanism)"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온도환경
2. 열교환
3. 체온의 개념과 유지방법에 따른 동물의 분류
4. 체열의 균형과 체온조절 매커니즘
5. 동물의 총섭취에너지와 열에너지
6. 춥고 더웠을 때 동물의 일반적인 반응과 대응법
7. 추가용어설명
본문내용
▶ 온도환경
온도 환경은 비교적 변화량이 크다. 그리고 체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의 속도가 온도에 영향받기 때문에 중요하다. 특히 촉매 반응을 하는 효소는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효소는 최적온도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반응속도가 증가하나 수명이 짧아지고 반면 아주 온도가 높은 고온환경에서는 파괴되어 촉매기능을 상실한다.
* Q10effect : 이러한 변화량을 10도 온도상승에 따른 생물체의 반응(심박수, 호흡수 등)을 계산하여 온도계수로 나타낼 수 있다. 생물학적 범위에서 Q10은 보통 2-3 범위이다.
▶ 열교환
이런 외부 온도환경과 생물체는 끊임없는 열교환(Heat exchange)를 한다. 열교환의 방식은 물리적인 열이동에 기초하여 진행된다. 열이동의 특징에는 4가지 물리적인 특징이 있다.
1.전도(conduction)는 물질의 이동 없이 열에너지가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하며, 물질 간에 열평형에 도달 할 때까지 계속된다.
2.복사(radiation)는 물체의 열에너지가 전자기파로서 방출되는 현상으로 모든 물체에서 일어난다.
3.대류(convection)는 가열된 공기나 유체가 움직이면서 열이 전달되는 현상이다.
4.증발(evaporation)이란 액체 표면에서 일어나는 기화현상으로 1g 물을 증발시키는데 580cal의 열이 방출된다.
▶ 체온의 개념과 유지방법에 따른 동물의 분류
체온은 체열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는 체 부위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난다. 간이나 심장 같은 중핵부는 환경온도보다 높으며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체표는 환경온도 변화에 따라 변화되는 정도가 크다. 평균 체온은 이러한 심부체온과 체표온도을 각 동물에 맞게 계산해 구할 수 있다.
동물은 환경온도의 변화에 따라 환경온도에 근접한 체온을 유지하는 변온 동물과 환경온도 변화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체온을 유지하는 항온 동물, 중간적성질을 나타내는 중온동물로 나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