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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0.05.07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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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매와 중매혼의 정의
2. 전통사회 중매의 모습
3. 현대사회 중매의 모습
4. 중매의 긍정적, 부정적 모습
본문내용
중매 란?
양가 사이에서 혼인을 성사시키는 일
중매혼 이란?
자유혼
배우자를 선택할 때,
혼인 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결혼
중매혼
당사자들은 객체가 되고, 혼인을 결정하는 사람은 당사자들의 부모가 되는 혼인.
이때, 부모가 혼인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큰 구실을 하는 사람을 중매쟁인 또는 흔히 매파(媒婆)라고 한다.
중매쟁이, 매파 (媒婆)
혼인을 중매하는 여인으로 뚜쟁이라고도 함
중매인이 없는 혼인은 비난 받게 되는 행위
혼인적령기의 자녀를 둔 집을 연줄관계로 찾아 다니면서 직업적으로 중매하거나 두 집안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친척이나 지인(知人)이 담당
중년을 넘긴 상민계급의 여인들
변죽이 좋고 설득력이 있어야 함
성실하며 신용이 있어야 함
성사시킨 경력이 많을수록 매파로서의 능력을 높게 인정받음
대가는 신랑과 신부집 형편에 따라 주는 인정의 범위
오늘날 매파라는 호칭은 사라졌으나 그 구실은 이어지고 있다
상민계급인 이유 : 내외법이 엄하여 양반 부녀자는 가마가 아니면 쓰개치마를 쓰고 다니던 시절에, 남의 집 안방까지 드나들면서 일이 성사되도록 언변을 토한다는 것은 신분이 천한 여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매파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천한 신분은 매파를 할 수 없음은 물론, 품성 또한 변죽이 좋고 설득력이 있어야 함. 성실하며 신용이 있어야 함
옛말에 ‘고무신값’이라 하였으니. 대가는 형편에 따른 인정의 범위
오늘날 매파의 역할 : 여전히 중매를 직업으로 삼는 부인들도 없지 않으나, 요즈음은 대체로 친구·은사·이웃·친척에 의한 맞선, 혹은 혼인중매단체·기업 등이 그 구실을 대신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