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사례연구CASESTUDY- 조기양막파열(간호진단2개. 간호과정2개)
- 최초 등록일
- 2020.05.06
- 최종 저작일
- 2017.11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간호 사정
Ⅱ. 현 질병 관련자료
Ⅲ. 문헌고찰
Ⅳ. 간호과정(S.O.A.P.I.E)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만삭 전 조기파수(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1) 정의
- 조기 파막은 진진통이 있기 전 양막낭의 파열을 말한다. 한편 만삭 임신 전 파막이 되는 경우를 만삭 전 조기파막이라고 하며 수축여부와 상관없이 임신37주 말 이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것을 말한다.
2)간호사정
- 분만 전후의 산모와 신생아는 감염의 위험상태에 있는데 조기파막의 원인 중 하나인 융모 양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은 양막을 약하게 하고, 산부에게 열과 압통증상을 초래한다.융모 양막염의 위험은 파막 후 24시간 이후에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만삭 이전에 파열된 약막은 체액유출이 멈추고 다시 복구되기 위해 양수 융기가 생기면서 닫힌다. 그러나 양수의 손실이 지속되어 양수과소증을 유발하면 막은 계속해서 누출 될지도 모른다. 한편 만삭 전 조기파막은 만삭 조기파막에 비해 융모양막염과 자궁내막염의 발생빈도가 더 높다. 태아 생존력이 생기는 임신 23주 경에 파막이 되면 양수 손실의 기간이 더 길어지면서,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 조산이 된다면 영아는 호흡곤란증후군과 조산과 관련된 합병증을 더 많이 나타낼 수 있다. 조산의 위험성은 임신 34주 이전에 가장 크며, 특히 산부가 분만 전 태아의 폐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 받지 않았을 때 위험이 크다. 산부는 분만 후 더 높은 감염의 위험에 놓여있고, 신생아는 신생아 패혈증에 취약하다.
양막 파열 후와 분만 사이가 오랜 시간이 걸리면 질 내 세균이 쉽게 자궁 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융모양막염이 더욱 잘 발생한다.
만삭 전 조기파막 역시 양막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파막여부 진단검사로는 나이트라진 검사가 유용하고 양수의 성상을 보는 양치검사(fern test)와 양수 속 고농도의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1(IGFBP-1)을 검출하는 actin test와 현미경으로 태아 솜털을 확인하는 세포학적 검사가 있다.
참고 자료
이경헤 외 7명. 여성모성간호학Ⅰ. 신광출판사. 2016. 278-281., 362-363p
이경헤 외 7명. 여성모성간호학Ⅱ. 신광출판사. 2016. 579-589p
비지팅엔젤스. [시니어홈케어를 위한 침상 목욕하기 방법]. 비지팅엔젤스코리아블로그. 2017.11.28. http://blog.naver.com/visitingangels/220762717983.
김원옥 외 . 근거기반기본간호증재. 수문사. 2015. 238-242p, 248-25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