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20.05.0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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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혁명의 구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과학혁명의 구조'의 개요
2. 과학혁명의 구조의 의미
3. 과학혁명과 패러다임의 연관성
(1) 과학자 공동체는 패러다임을 공유한다.
(2) 패러다임과 퍼즐풀이로서의 정상과학
(3) 변칙현상 → 과학적 발견 → 위기 → 과학이론 출현
(4) 공약 불가능성 그리고 혁명(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4. 느낀 점
(1) 패러다임과 혁신
(2) 과학자 공동체의 일상생활과의 연계성
(3) 미래의 경쟁력 확보
본문내용
토마스 쿤의 과학관은 20세기의 현대사상 가운데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심오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상이라 평가되고 있다. 과학혁명, 패러다임, 정상과학, 공약불가능성 등의 개념들을 사용하고 있는 그의 과학관은 과학사·과학철학뿐만 아니라 역사학·철학·문학·예술 이론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가된다. 본인은 토마스 쿤의 중요한 개념들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논리를 따라가면서 과학혁명의 구조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그 개념들은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지 살펴 보고, 느낀 점을 덧붙이고자 한다.
1. 과학혁명의 구조 개요
토머스 S. 쿤은 과학혁명이 존재하며, 그것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구조를 제시하고, 그 구조의 마디마디에 이름을 붙이고 이들을 책속에서 각 장의 제목으로 삼았다. 설명의 편의상 진행단계를 감안하여 다시 정리하면, ① 정상과학(과학자 공동체, 패러다임), ② 퍼즐풀이(정상과학에서의 연구활동), ③ 변칙현상, ④ 위기, ⑤ 혁명(공약 불가능성,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이 되겠다. 이것이 과학혁명의 구조(이하‘구조’라 한다)이다. 그 구조의 세부내용은 ‘과학혁명과 패러다임의 연관성’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2. ‘과학혁명의 구조’의 의미
쿤의 ‘구조’가 등장하던 당시 주류 과학철학은 경험적 근거를 무시한 채 논리실증적 관점에서 과학의 특성을 분석하는 논리실증주의 혹은 논리경험주의 과학철학이었다. 쿤의 활동과 ‘구조’는 이러한 과학철학의 흐름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었다. 즉 실제 과학의 실행에 대한 경험적·역사적·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한 다음 이로부터 규범적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학의 이미지는 주로 완결된 과학적 업적들에 대한 연구로부터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과학이라는 직업을 훈련하기 위해서 배우는 교과서에 기록된 것들이다.
참고 자료
과학혁명의 구조 / 토머스 S.쿤 / 김명자․홍성욱 옮김 / 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