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교실 속 즐거운 변화를 꿈꾸는 프로젝트 학습(강인애, 정준환 외)’ 서평입니다. 이 글을 통해 어떤 수업이 좋은 수업이고 재밌는 수업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이 글을 통해 어떤 수업이 좋은 수업이고 재밌는 수업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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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하고 있는 수업이 과연 얼마만큼 재미있을까?
전달된 내용은 학생들에게 참된 지식이 될 수 있을까?
위의 질문은 많은 선생님들이 수업을 전후하여 매번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일 것이다. 일찍이 라일(Gilbert Ryle)은 그의 책 ‘The Concept of Mind(1949)’에서 교과서에 실린 지식을 이해하는 명제적 지식(knowing that)과 그 의미를 밝히는 사고 활동을 방법적 지식(knowing how)으로 강조한 바 있다.
강의를 잘하기로 유명한 조벽 교수는 유능한 교사의 조건으로 깊은 마음(Rapport), 감정이입(empathy), 학생들과의 유대감 그리고 학생 배려 등을 들고 있다. 이처럼 이해, 활동, 라포, 감정이입, 유대감, 배려라는 단어는 수업의 본질이 되며, 그것의 유무에 따라 살아 있는 수업과 죽은 수업으로 평가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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