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개론-한국어 발음 교육[한국어교원]
- 최초 등록일
- 2020.04.28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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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발음 교육에서 기존 이론이나 교재에서의 자모의 제시 순서를 정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자모 제시 순서를 제시하고 의도를 설명하시오
목차
I. 서론
2. 본론
2.1 기존 이론 / 교재에서의 모음, 자음의 제시 순서
2.2 알아두어야 할 모음의 지도
2.3 본인이 생각하는 모음, 자음의 제시 순서
3.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효율적이고 올바른 발음 지도를 위해서는 한국어 교사가 한국어의 표준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언어를 가르치는 사람 자신이 한국어의 음성학과 음운론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음성학적인 훈련도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지식과 훈련을 바탕으로 학습자가 부정확하게 조음한 발음에 대해 하나하나 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고, 정확한 발음 지도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중 략>
2. 본론
2.1 기존 이론 / 교재에서의 모음, 자음의 제시 순서
1) 자음보다 모음을 먼저 교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음은 반드시 모음에 붙여 써야 그 소리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모두 교육한 다음에 자음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단모음, 자음, 이중모음의 순서로 가르친다. 한국어에서 각 모음은 음가가 있지만,/ㅏ,ㅓ,ㅣ/ 와 같은 모음 하나만으로는 완전한 글자의 모양을 갖출 수 없기 때문에 자음의 자리가 비어 있다는 표시로 모음 앞에‘ㅇ’를 붙여서 표기한다. 한글 자음에 있는 ‘ㅇ’은 받침에 쓰이는 것으로 음가가 있지만 모음/ㅏ/앞에 붙이는‘ㅇ’은 음가가 없는 것이다. 개별 발음을 지도한 다음에는 쓰기 연습을 시키는데, 각 모음을 ‘ㅇ’과 결합하여 쓰는 방법과 필순을 설명한 후에는 스스로 발음하면서 써보게 한다.
참고 자료
이 소연 편저, 본 교재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개론“
곽지영.김미옥. 김제열. 손성희 외 공저(2007),한국어 교수법의 실제,연세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