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건국과 후삼국 통일
- 최초 등록일
- 2020.04.27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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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건국과 후삼국 통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신라의 쇠퇴와 호족세력의 대두
3.고려의 건국과 후삼국 통일
4. 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고려시대는 고대 사회와 근세사회의 가운데 있는 중세의 역사이다.
지금의 한반도의 국한된 영토가 아닌, 우리역사상 중국의 드넓은 만주벌판을 지배하며 중국과 대등한 힘을 행사했다는 高句麗가 존재했던 고대사와 우리나라의 마지막 왕조 朝鮮, 어찌 보면 이러한 영광스러웠던 고대사와 마지막 왕조였던 조선사이에 속해있는 중세사는 흥미가 떨어지고 재미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통일신라 이후, 한반도 내로 국한된 영역을 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함으로서 대륙으로 확대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는 점, 新羅의 골품제의 모순을 극복하고 지배층의 보다 많은 정치참여를 확대시켰다는 점이 이전 시대보다 더 점진적인 사회를 지향했던 高麗의 모습에서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통일신라 말기, 골품제도의 모순으로 인한 진골세력의 분열, 호족세력의 대두된 혼란했던 시기의 후삼국의 통일과정과 고려의 건국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김종서외, 《신편 고려사절요》上, 신서원편집부, 2004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11, 1996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12, 1993
박용운, 《고려시대사》上, 일지사,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