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민지 강점기와 미군정 시대의 사회복지행정

목차

1. 일제 식민지 강점기
2. 미군정 시대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제시대의 구제사업은 식민정책의 일부로서 일본에 대한 충성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1910년 한일합방이 이루어지면서 조선시대의 구제사업은 대부분 폐지되었으며, 1921년 조선총독부 내무국에 사회과가 신설되어 우리나라 사회사업을 전담하게 되었다. 또한 같은 해에 민간 사회사업단체인 조선사회사업연구회가 조직되어 1929년 조선사회사업협회로 개칭 확대되었고, 각도에 지부를 두어 활동을 전개했다.
일제시대 우리나라에서 수행된 사회사업으로는 고아사업, 연소노동자 교육사업, 맹아교육사업, 의료사업, 빈민구제사업, 양로사업, 갱생보호사업, 인사상담사업, 인보사업, 숙박구호사업, 직업소개사업 등이 있었다.
한편, 일본은 1944년 3월 1일에 조선구호령을 실시하였는데, 이는 (1) 65세 이상 노쇠자, (2)13세 이하 아동, (3) 임산부, (4) 불구 ․ 폐질 ․ 질병 ․ 상병 ․ 기타 정신 또는 신체의 장애로 인해 일할 수 없는 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부조, 의료, 조산, 생업주조 등의 구호를 제공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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