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평가문
- 최초 등록일
- 2020.04.2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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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세기의 한반도에 중심에서 고구려의 지배자로 군림하였던 연개소문에 대한 평가를 알아보고 연구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평가를 내려본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연개소문(淵蓋蘇文)
-연개소문, 과연 포악한 정치가이자, 강경하기만 한 장군인가?-
한반도를 둘러싼 7세기는 격동의 시기였다. 이 시기에 한반도 내에서는 신라(新羅)가 강성하여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는 동맹을 맺고 신라의 팽창을 억제했다. 이에 신라는 여제동맹(麗濟同盟)을 방비하기 위해 나당동맹(羅唐同盟)을 맺었다. 이에, 남북으로는 여제동맹이, 동서로는 나당동맹이 맺어져 한반도 내외적으로 팽팽한 힘의 줄다리기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7세기 중반에 나당동맹이 먼저 백제를 치면서 660년의 백제가 멸망하자, 고구려는 신라와 당에 의해 고립되었다. 이 시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연개소문이다. 본 글에서는 연개소문에 대해 쓰려고 한다. 연개소문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고구려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등장한 인물이다.
참고 자료
노태돈, 「淵蓋蘇文과 金春秋」, 『한국사시민강좌』, 일조각, 1989.
노태돈, 「淵蓋蘇文: 무모한 대외강경론자, 포악한 권력자」, 『한국사시민강좌』, 일조각, 2002.
이기백, 『한국사신론』, 일조각,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