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 최초 등록일
- 2020.04.18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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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요
1) 정의
2) 원인, 역학
2. 증상
3. 진단
4. 치료
1) 약물요법
2) 수술요법
5. 간호
1) 통증 완화
2) 운동
본문내용
1. 개요
1) 정의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일명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joint disease)이라 한다.
2) 원인, 역학
골관절염은 1차성(primary) 또는 특발성(idiopathic)과 2차성(secondary) 또는 속발성 (successive)으로 분류한다. 전자의 경우는 특별한 원인을 모르며, 후자의 경우는 선천성 기형, 외상, 생화학적 이상 등 원인을 증명 할 수 있다. 특발성 관절염이 속발성 관절염보다 더 흔하며, 비만, 유전, 성선호르몬, 골다공증, 관절이완(hypermobility of joint), 외상 등이 악화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골관절염의 빈도는 40대 이하에서는 드물며 이후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약 230만 명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에게서 더 많이 그리고 더 심하게 나타난다.
연골기질의 생성과 분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연골세포는 골관절염의 병리 기전에 가장 핵심적 역할을 한다. 연골세포는 나이, 전신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같은 내적 요인에 의하여 대사적 활성도에 영향을 받고 해부학적 손상, 비만, 과도한 사용 등과 같은 기계적 외적 요인에 의해 마모의 정도가 결정된다. 따라서 연골세포의 기질 합성 능력과 기계적 마모가 골관절염의 진행 여부를 결정짓는다고 할 수 있다.
2. 증상
골관절염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질병이 진행될수록 차이가 나타난다.
골 관절염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볼 수 있는 피로, 발열이나 다른 장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은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과 중요한 차이점이다. 골관절염의 주요 증상은 관절의 통증과 강직이다. 초기 관절통은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지만, 질병이 진행되면 휴식이나 수면시에도 관절의 불편함이 증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