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특강-공자의시관, 관저(시경), 잡시(심전기), 재육영선(낙빈왕), 송두소부지임촉주(왕발), 제대유령복역(송지문), 춘망, 등고, 강남봉이구년, 석호리, 옥계원, 조발백제성, 월하독작, 적우망천장작
- 최초 등록일
- 2020.04.17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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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시특강-공자의시관, 관저(시경), 잡시(심전기), 재육영선(낙빈왕), 송두소부지임촉주(왕발), 제대유령복역(송지문), 춘망, 등고, 강남봉이구년, 석호리, 옥계원, 조발백제성, 월하독작, 적우망천장작에 대한 해석 및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설명입니다.
목차
1. 공자의시관
2. 관저關雎(시경詩經)
3. 잡시雜詩(심전기沈佺期)
4. 재육영선在獄詠蟬(낙빈왕駱賓王)
5. 송두소부지임촉주送杜少府之任蜀州(왕발王勃)
6. 제대유령복역題大庾嶺北驛(송지문宋之問)
7. 두보 - 춘망春望, 등고登高, 강남봉이구년江南逢李龜年, 석호리石豪吏
8. 이백 - 옥계원玉階怨, 조발백제성早發白帝城, 월하독작月下獨酌
9. 왕유 - 적우망천장작寄全椒山中道士
본문내용
1. 孔子의 詩觀
子曰: 小子何莫學夫詩? 詩可以興이라.
공자가 말했다 : 자네들은 어찌 누구도(莫막 : 아닐 막) 그 시를 배우지 않느냐?
시는 가히써 흥이라. (興흥 : 感情. 감정이 일으키는 것. 情성 : 喜怒哀樂 - 善선(군자)과 惡악(소인)이 섞여 있음.
2.. 詩經 - 關雎
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
꾸억꾸억 물수리가 날아다닌다.(경치먼저) 황하의 모래톱에 있다.
3. 沈佺期 – 雜詩
聞道黃龍戍, 頻年不解兵.
황룡으로 간 수자리(보초) 여러 해 동안(겨울이 두 번 지나는 것. 2년 반)(頻 : 자주 빈) 병사들 병기를 풀지 못 했다고 들었다.
4. 駱賓王 –– 在獄詠蟬
西陸蟬聲唱, 南冠客思侵.
가을 하늘에 매미소리가 소리내어 우는데, (서–남 / 륙– 관 / 선-객 / 성-사 / 창-침 = 대우) 남쪽 관 쓴 객의 생각이 들어온다.
5. 王勃 – 送杜少府之任蜀州
城闕輔三秦, 風煙望五津.
성과 대궐은 (주변의) 3개의 진에게 둘러 쌓여 있고, 바람과 물안개에 쌓인 다섯 개의 나루를 바라본다
6. 宋之問 – 題大庾嶺北驛
陽月南飛雁, 傳聞至此回.
10월에 남쪽으로 기러기가 날아가서 이곳에 이르러 다시 돌아간다고(장안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7. 杜甫(1) – 春望
國破山河在, 城春草木深.
나라가(당나라-장안. 매우 융성했음) 깨졌으나 산과 물은 그대로 있다. 성에 봄이 오니 풀과 나무가 깊다.
杜甫(2) – 登高
風急天高猿嘯哀, 渚淸沙白鳥飛回.
바람은 급히 불고 하늘은 높고 원숭이가 슬피 운다
杜甫(3) –– 江南逢李龜年
岐王宅裏尋常見, 崔九堂前幾度聞.
기왕의 집안에서 (尋常심상 : 항상, 언제나, 일반적으로) 항상 보았다.
杜甫(4) – 石豪吏
暮投石壕村, 有吏夜捉人.
저녁에 석호마을에 투숙했다
8. 李白(1) – 玉階怨
玉階生白露, 夜久侵羅襪.
옥으로 만든 계단에 흰 이슬이 생겼다.
李白(2) – 早發白帝城
朝辭白帝彩雲間, 千里江陵一日還.
아침에 (辭사 : 사직하다) 붉은 구름 사이의 백제성을 떠났다.
李白(3) – 月下獨酌
花間一壺酒, 獨酌無相親.
꽃 사이에 (봄) 한 술병의 술, 홀로 잔질하니 서로 친한이 없네
9. 王維 – 積雨輞川莊作
積雨空林煙火遲, 蒸藜炊黍餉東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