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제2언어 습득의 관계-결정적 시기와 뇌가소성 측면 (영어교육론)
- 최초 등록일
- 2020.04.11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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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사람들이 성인이 되고 난 후 외국어, 즉 제 2언어를 배우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모국어에 대한 완성이 자리 잡은 상태에서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러한 경우는 주위에서도 심심찮게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반대의 경우로, 늦은 나이에 외국어를 배웠지만 원어민에 가깝게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나이와 제 2언어 습득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오랜 기간 동안 이루어져왔고 아직까지도 많은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 2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 가장 많이 다루어져왔던 가설은 결정적 시기 가설(Critical period hypothesis)이다. Lenneberg(1967)는 인간의 성장과정 중에는 언어를 배우는 최적의 시기가 존재한다고 하였다. 결정적 시기는 보통 사춘기 전을 말하는데, 이 시기에 충분한 언어 습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cercor.oxfordjournals.org/content/13/2/155.full
이중언어자가 되기 위한 조건 2 - 결정적 시기 (Critical Period)|작성자 Christian Schooling
Ortega,L.(2009), Understanding second language acquisition.
H.Douglas Brown,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Wikipedia
Francisco Lacerda and Pia Nehme Dept. of Linguistics, Stockholm University, Language learning and brain plasti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