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케이스]급성심근경색(AMI) 심장내과실습 MI 심근경색 간호과정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20.04.02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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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적 고찰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진단
5. 치료
6. 간호
Ⅱ. 간호사정
1) 자료수집
Ⅲ. 간호진단
(1) 우선순위설정
(2) 간호진단 목록
Ⅳ. 느낀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acute coronary syndrome; ACS) 으로 심장발작이라고도 한다. 심장의 전기 활동이 급격히 변하여 심장이 멈추는 돌연사의 대표적 질환이며 초기 사망률이 10~15%에 이르고, 사망자의 56%가 발병 후 1시간 이내에 병원 밖에서 사망한다. 심근손상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심장의 펌프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원인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반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도 발생된다.
2.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다.
▶첫 12시간 :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 :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으며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과 중간층의
심근 상해,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 :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진다
▶4~7일 :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4~7일 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7~10일 :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수정판) 성인간호학 여섯째 판 - 고문사
단계별로 판독 임상 심전도 -대한의학서적-
최신 간호진단 홍영혜 외 공저 -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