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키트와 손소독제 원리

목차

1.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요소
3. 사스(SARS) 및 메르스와 비교
4.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키트
5. 손소독제의 원리

본문내용

1.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2019년 3월 29일 기준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누적 확진자수는 9,583명, 격리해제는 5,033명, 격리 중인 사람은 4,398명, 사망은 15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요소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 요소는 글라이코프로틴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는 원래 왕관을 뜻하는 말이다. 바이러스를 보면 표면에 뾰족뽀족한 스파이크 돌기들이 나와 있는데, 이것이 바로 글라이코프로틴 단백질 즉, 당분이 붙어있는 단백질이다.

단백질 돌기는 어디 가서 붙는 역할을 한다. 세포 표면에 있는 글라이코프로틴은 대부분이 목표물이 있고, 스파이크 돌기가 바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원래 글라이코프로틴은 주로 동물에게 존재하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바이러스들이 그 유전자 체계가 불안정하다보니 가끔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동물에게서만 유행하는 병이 사람에게 옮겨지는 신종바이러스가 출연하게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원래 감기를 일으키는 일반적인 바이러스이며, 현재 위험이 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정식 명칭이 코비드19를 가리킨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하게 된 이유는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가 RNA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DNA의 핵산염기로 구성된 유정자 정보가 RNA를 통해 단백질로 전달된다. 코비드19은 mRNA바이러스로 유전자 정보를 스스로 가지고 전달하는 바이러스이다. 그래서 언제든지 변형이 가능한 존재가 된다.

바이러스는 감염을 했을 때 세포 안에서 빨리 증식할 수 있다. RNA는 DNA에 비해서 분자 특성상 불안정해서 돌연변이가 더 잘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